丛雨兽 Murasamemon
| 日本語 | ムラサメモン |
|---|---|
| English | Murasamemon |
| 简体中文 | 丛雨兽 |
| 繁體中文 | 叢雨獸 |
| 한국어 | 무라사메몬 |
基本资料
| 等级 | 完全体 |
|---|---|
| 类型 | 兽人型 |
| 属性 | 病毒 |
| 所属 | |
| 适应领域 | |
| 首次登场 | 2025年10月 动画《DIGIMON BEATBREAK》 |
| 名字来源 | 日语【村雨】村雨，日本文化中的虚构名刀 |
必杀技＆得意技
| 豪之斩·丛时雨 | Gō-no-zan: Murashigure | 豪ノ斬・叢時雨 |
| 柔之斩·月时雨 | Jū-no-zan: Tsukishigure | 柔ノ斬・月時雨 |
| 终之斩·哭雨 | Tsui-no-zan: Kokuu | 終ノ斬・哭雨 |
设定资料
东方数码世界自古传承着一支剑术流派。该流派扎根于险峻群山连绵的山区，名为「瞑怒雨流」，其特色是以各类「雨」为名的剑技。据传，经历严酷修行并掌握「瞑怒雨流」的数码兽，将进化为丛雨兽作为真传的证明。丛雨兽凭借其驾驭巨刀的膂力与技艺施展的怒涛般剑技，相信鲜有数码兽能够撑到最后。战斗时会根据局势选用三种奥义：「豪斩·丛时雨」 是以上段架势发动的斩断一击，纵使敌人防御亦能一并劈开的「刚」之剑；「柔斩·月时雨」 则以下段架势凭借刀身弹开所有攻击的「柔」之剑；「终斩·哭雨」 是将巨刀扛于右肩跃向敌人，通过空中纵向回旋身体提升剑威的必杀「终」之剑。传说，凡殁于「瞑怒雨流」剑技者，临终之际皆会目睹雷声轰鸣、暴雨倾盆的幻影。
東方數碼世界有個自古流傳至今的劍術流派。該流派紮根於險峻山脈連綿的山區，名為「瞑怒雨流」，特徵是以雨命名的劍式。據傳修得「瞑怒雨流」的數碼寶貝在經歷嚴格的修行後，會進化成叢雨獸作為出師的證明。面對其靈活操縱巨型大劍的臂力，以及高超技巧帶出如怒濤般洶湧的劍式，相信只有少數數碼寶貝能撐到最後。戰鬥時會依情勢選用三種奧義。「豪之斬‧叢時雨」為高舉大劍施展的一刀兩斷斬，即使敵方採取防禦姿態，也能一併斬斷的「豪」之劍；「柔之斬‧月時雨」為低舉大劍反擊各種攻擊的「柔」之劍；「終之斬‧哭雨」則為將大劍扛上右肩後跳向敵方，在空中縱向旋轉身體以提高劍擊威力的必殺「終」之劍。根據傳聞，遭「瞑怒雨流」的劍式打倒者，會在臨終之際看見雷鳴轟響的雨中幻影。
東方のデジタルワールドには古い時代から伝わる剣術流派が存在する。険しい山々が連なる山岳地域に根付いたその流派は「瞑怒雨流」（めいどうりゅう）と呼ばれ雨の名を冠する剣技を特徴としている。厳しい修行の末に「瞑怒雨流」を修めたデジモンは免許皆伝の証としてムラサメモンへと進化すると伝えられている。巨大な大刀を自在に操る膂力と技倆から繰り出される怒涛の剣技をしのぎ切れるデジモンは少ないだろう。戦闘の際は3種の奥義を状況に合わせ使い分ける。『豪ノ斬・叢時雨』（ごうのざん・むらしぐれ）は上段の構えから放たれる一刀両断の斬撃であり、敵が防御を固めていたとしても防御ごと叩き切る「豪」の剣、『柔ノ斬・月時雨』（じゅうのざん・つきしぐれ）は下段の構えであらゆる攻撃を刀ではじき返す「柔」の剣、『終ノ斬・哭雨』（ついのざん・こくう）は右肩に刀を担いた状態で敵に向かって跳躍し、空中で体を縦に回転させることで剣撃を高めた必殺の「終」の剣である。伝承では「瞑怒雨流」の剣技により斃されたものは今際の際に雷鳴とどろく雨の幻影を見ると言われている。
There is a style of swordsmanship that has been passed down since ancient times in the eastern Digital World. Established in perilous mountain ranges, this style is known as "Meido-Uryu" and is distinctive for its sword techniques with names containing the meaning of rain. It is said that Digimon who complete the grueling training of this style will Digivolve into Murasamemon as proof of their mastery of Meido-Uryu. There are likely very few Digimon who can withstand the ferocious techniques Murasamemon unleashes with its enormous sword, which it wields with effortless strength and skill. Murasamemon uses three special sword arts depending on the situation in battle. Known as the "forceful" blade that cuts through even the sturdiest defenses, Gonozan: Murashigure is a single, cleaving strike from a high stance. Next is Jyunozan: Tsukishigure, the "flexible" blade that can deflect any attack from a low stance. The third move is Tsuinozan: Koku, the "final" blade. Resting the sword on its right shoulder, Murasamemon leaps toward the enemy, spinning vertically in the air to increase its power before delivering a deadly strike. Legend says that those defeated by a Meido-Uryu sword technique experience visions of thunderous rain in their final moments.
동방의 디지털 월드에는 예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검술 유파가 있다. 가파른 산맥으로 이루어진 산악 지역에 자리잡은 그 유파는 「메이도우류」라고 불리며, 비의 이름을 딴 검술을 쓰는 것이 특징이다. 혹독한 수행 끝에 「메이도우류」를 익힌 디지몬이 기술을 모두 전수받으면 무라사메몬으로 진화하게 된다고 한다. 거대한 검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힘과, 기량에서 나오는 노도와도 같은 그 검술을 견딜 수 있는 디지몬은 아마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전투 시에는 세 가지 오의를 상황에 맞춰 사용한다. 『고노잔・무라시구레』는 검을 위로 든 상태에서 내리치는 일도양단의 참격으로, 적이 방어하더라도 그대로 베어버리는 「위력적인」 검이다. 『쥬노잔・츠키시구레』는 검을 아래로 든 상태에서 모든 공격을 받아 쳐내는 「유연함」의 검이며, 『츠이노잔・코쿠』는 오른쪽 어깨에 검을 짊어진 채 적을 향해 뛰어 올라 공중에서 몸을 세로로 회전하며 검격의 위력을 높이는 필살의 「마무리」 검이다. 전설에 의하면 「메이도우류」의 검술에 쓰러진 자는 죽는 순간에 천둥이 울리는 비의 환영을 본다고 한다.